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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아 물주기

소중한 너 2021. 12. 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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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꽃이라고 불리우는 포인세티아는 빨간 잎이 마치 꽃과 같아서 불리워지는 식물입니다. 그런 모습을 띄는게 크리스마스 시즌이기도 하여 더욱 핫한 식물이기도 하죠. 키우는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사시사철 예쁜 상태로 자라는 것은 아니어서 겨울에 포인트 장식으로만 사용되는 편이기도 합니다.

 

관리만 잘하면 키우는게 크게 어렵지 않으니 집에서 관상용으로 직접 키우는 것도 추천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핵심이 되는 포인세티아 물주기 방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포인세티아 물주기

포인세티아에 물을 주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계절에 따라 조금 다른데, 봄부터 가을까지는 흙이 살짝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는 정도로 2~3일에 한 번 주면 되고, 겨울에는 흙이 말라 있을 때 물을 충분히 주면 됩니다. 물이 잠길 정도로 많이 주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가장 핵심은 물을 줄 때 위에서 분무기로 마구 뿌리는 것이 아니라, 잎을 걷은 후 흙 위에서 바로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포인세티아는 잎이 두꺼워서 잎이 물을 머금는 식물이 아니기 때문에, 잎에 물을 주면 잎이 상할 수 있습니다. 물주기의 핵심이죠. 잎에 바로 뿌리지 말고 흙 위에 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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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아

 

포인세티아의 생육 온도는 10도에서 21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이 식물의 원산지는 멕시코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멕시코의 기후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온화하죠. 따라서 겨울에는 무조건 실내로 들여놓아야 하는 것 기억하세요.

 

또한 빛을 좋아하는 식물이어서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놓아두어야 잘 자라게 됩니다. 물론, 직사광선을 바로 맞는 것은 추천하지 않기 때문에 반그늘에서 키우면 좋습니다.

 

포인세티아의 윗쪽 잎이 빨갛게 되면서 예뻐지는 식기는 햇빛이 짧아지기 시작하는 가을 무렵입니다. 꽃눈이 맺혀야 잎이 붉게 물드는데, 붉은 잎을 보고 싶으면 일조량을 조절하는 단일처리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잎을 붉게 만들기 위해선느 약 2개월 정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8~9월부터 매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는 상자나 검은 비닐 같은 것으로 포인세티아를 덮어주면 햇빛이 짧아졌다고 판단하여 잎을 붉게 변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이것을 단일처리라고 하죠. 가을에 이미 붉은 상태로 시중에 나온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런 처리를 다 거친 후 상품화 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꺾곶이로 쉽게 번식을 시킬 수도 있어서 키우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분갈이는 식물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기도 하니, 잎이 붉은 상태에서 하기 보다는 봄에 분갈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지치기를 하면서 잘라낸 가지를 물에 넣어두면 뿌리가 나게 되는데, 이 뿌리가 3cm 정도 자라났을 때 화분에 심으면 잘 자란다고 합니다. 그러니, 한 번 키우기 시작하면 여러 화분으로 나눠 키우는 것도 어렵지는 않겠지요.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정말 멋진 포인트 플랜테리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 내니 한 번 재배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포인세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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